숙소가 훨씬 넓어 보인 이유 | 커튼과 블라인드 색부터 바꿨습니다.
숙소를 인수하면 가장 먼저 침대나 쇼파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먼저 바꾼 것은 커튼과 블라인드였습니다.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기존 커튼과 블라인드가 숙소 분위기와 전혀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눈에 보기 ✅ 인수 당시 커튼과 블라인드는 어둡고 색이 제각각이었습니다. ✅ 알록달록한 패턴과 짙은 색감 때문에 숙소가 오래되어 보였습니다. ✅ 사진을 찍으면 창밖 풍경보다 커튼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 밝은 커튼과 블라인드로 바꾸자 공간이 넓고 깨끗해 보였습니다. ✅ 지금도 새로운 숙소를 만들면 커튼과 블라인드 색부터 확인합니다. 처음 숙소를 인수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 숙소를 처음 인수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가구가 아니었습니다. 창문마다 달려 있던 커튼과 블라인드였습니다. 어떤 공간은 어두운 색 커튼이 달려 있었고, 어떤 공간은 알록달록한 패턴이 들어간 커튼이 있었습니다. 블라인드도 색이 통일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크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커튼은 햇빛을 가려주고, 블라인드는 밖에서 안이 보이지 않게 해주는 역할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숙소는 일반 집과 조금 다릅니다. 손님은 숙소에 들어오기 전에 먼저 사진을 봅니다. 그리고 그 사진 속 첫인상으로 예약을 결정합니다. 기존 커튼과 블라인드는 기능은 하고 있었지만, 숙소 분위기를 예쁘게 보여주는 역할은 하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찍어보니 더 분명했습니다 실제로 눈으로 볼 때는 괜찮아 보였던 공간도 사진으로 찍어보니 느낌이 달랐습니다. 어두운 커튼은 공간을 좁아 보이게 만들었고, 알록달록한 패턴은 숙소 전체 분위기를 산만하게 만들었습니다. 창문 밖 풍경이 예뻐도 커튼 색이 강하면 풍경보다 커튼이 먼저 보였습니다. 방마다 색이 다르니 숙소 전체가 하나의 공간처럼 보이지 않...